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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까조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 그 스페셜한 경쟁력의 비밀

제품집중탐구 

 

그것이 알고 싶다!

코리아나까조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 그 스페셜한 경쟁력의 비밀

 

요즘 새로운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무인카페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 무인카페는 원두커피자판기나 원두커피머신를 활용해 여러 부가기능을 접목해 유인카페 못지않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 컨셉이다. 그런데 이에 있어 핵심적으로 들어가는 부가기능이 있다. 얼음을 넣어 아이스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유독 한 회사의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이 채택되어 사용이 되고 있다. 그 제품은 바로 코리아나까조(주)(대표:나까조히데오)의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이다. 

무인카페에 있어 아이스커피가 필수적이라면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 역시 필수 채택 사양이라 할만하다. 그만큼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과연 어떤 스페셜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시장 장악이 가능한 것일까? 그것이 알고 싶다!

 

 

제빙모듈의 경우 아이스커피가 제공이 되는 커피자판기에 필수적으로 채택

우선 코리아나까조(주)가 어떤 회사인지를 살펴보자.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대표이사가 일본인으로 성을 따서 쓰인 회사명이다. 일본의 (주)나까조는 현재의 사장인 나까조히데오氏가 1985년 설립하여 일본 내에서 자판기 관련 부품 및 제빙모듈을 개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으며 판매하고 있다. 

 

 2000년 이전만해도 국내 커피자판기의 대부분은 일본의 후지, 산요로부터 부품을 수입하여 LG산전, 삼성전자 등이 조립 및 생산을 하여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두 기업들은 고가의 일본 부품 수입단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부품 조달을 희망하였고, 이러한 니즈에 맞추어 2000년 11월 24일 LG산전에 자판기 부품을 납품하기 위해 코리아나까조(주)가 설립되었다. 그 중 제빙모듈의 경우 아이스커피가 제공이 되는 커피자판기에 필수적으로 채택이 되었다. 제빙모듈은 마름모꼴의 chip ice를 생산하는 제빙장치이다. 국내의 LG산전 및 삼성전자에서 사용이 되기 시작한 이래 최근에는 롯데기공, 로벤의 커피자판기로 납품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외로는 일본 산덴 및 중국, 아시아 각 국가로 납품하고 있다. 그만큼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없어서는 안 될 핵심장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빙모듈을 통해 제빙기 분야의 남다른 경쟁력을 구축한 코리아나까조는 지난 2009년 새로운 얼음시장 개척을 목표로 ICE VAN 대용량 아이스 디스펜서를 개발, 출시하기에 이른다. 이 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 제빙기 시장을 공략할 양 날개를 달았다 할 수 있다. 아이스 디스펜서가 필요한 얼음시장 활성화를 위해 B2B, B2C 분야로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진행해 왔다. 

무인카페에 있어 아이스커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코리아나까조의 아이스 디스펜서 역시 적극 채택이 되고 있다. 그만큼 높은 제품 경쟁력을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무인카페가 있는 곳에는 대체 불가한 아이스 디스펜서로 인정받고 있다.

 

아이스 디스펜서 시장발전을 선도하다

  

코리아나까조의 아이스 디스펜서는 최근 큰 시장 기회를 맞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국내외적으로 얼음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대외환경적인 호재이다. 

아이스 디스펜서를 최종 소비자별로 살펴보면 푸드 서비스, 헬스 케어, 리테일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 및 커피전문점, 헬스케어산업에서 얼음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등 유통 분야에서도 수요가 늘며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

이에 맞추어 중간 유통업체들이 코리아나까조의 아이스 디스펜서를 가져다 렌탈 또는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여기에 더 좋은 시장특수를 만들어 준 것은 무인카페 시장의 활성화이다. 인건비 상승과 언텍트 트렌드 확산으로 지난 2018년부터 각종 무인카페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1세대 버전은 원두커피머신에 결제장치를 부착하고 아이스커피 판매기능과 종이컵 투출 기능을 연동시켜 전체 시스템을 구현한다. 이런 방식으로 최초 시장을 연 회사가 이디엠에스社였다. 그 이후로 많은 업체들이 무인카페 시장에 가세를 했다. 무인카페에 있어 아이스커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코리아나까조의 아이스 디스펜서 역시 적극 채택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높은 제품 경쟁력을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무인카페가 있는 곳에는 대체 불가한 아이스 디스펜서로 인정받고 있다.

 

스페셜한 경쟁력의 비밀

그렇다면 코리아나까조 아이스 디스펜서의 스페셜한 경쟁력의 비밀은 어디에 있을까.

우선 뛰어난 편리성과 위생성을 들 수 있다. 기존 제빙기는 저빙된 얼음을 손으로 퍼 올리는 scooping방식이 주류였다. 반면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는 원터치 투출방식이어서 편리하기도 하거니와 위생성도 뛰어나다.

 

둘째, 아이스 디스펜서의 사이즈를 최소화하여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했다. 이 같은 콤팩트한 사이즈는 특히 무인카페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카페의 경우 아이스 디스펜서의 사이즈가 크면 전체 무인카페 시스템의 공간이 넓어질 수밖에 없어서 폭과 사이즈가 좁은 제품을 선호한다.

 

셋째, 정량투출을 가능하게 하고 통신모드 장착을 통해 국내 최초로 무인카페, 로봇카페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게 했다. 최근에는 블루종합상사의 무인카페에도 코리아나까조의 아이스 디스펜서가 도입되었다.

사용법이 간편하고 디스펜서 내 PCB를 통해 통신 연결이 가능하여 무인카페 로봇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현재 국내 E사에서는 로봇카페와 연계된 통신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또한 기타 로봇카페 업체에서도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넷째, 남다른 특별한 얼음을 만드는 뛰어나면서도 독보적인 기술 경쟁력을 들 수 있다.

코리아나까조는 35년간 축적된 자동 제빙기의 핵심기술인 오거(스크류)방식 제빙기 제조 특허 및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기업 및 정수기 업체들이 이 기술의 개발을 시도하였으나 아직 성공 사례는 없는 듯하다.

 

 

코리아나까조는 핵심부품인 Evaporator (증발기)를 직접 가공 생산하여 기술유출을 방지하고 있다. 양질의 얼음과 제빙생산량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스템 밸런스의 유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코리아나까조의 제빙 디스펜서는 에바포를 발포시켜 도자기 굽듯 구워 단열효과가 좋다. 이를 통해 냉매 파이프의 수명이 길어지고, 냉매의 열교환 효율이 증대되는 효과가 있다. honing pipe에 냉매pipe 동관을 고착시키는 방법에 있어서도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비롯해 기술 관련 40여건의 특허·실용신안권 및 ISO 9001 등 다수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제빙기 순환(cycle) 관련 기술은 제품의 소형화, 내구성이 핵심기술이다.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가 무인카페 분야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는 것도 제품 사이즈는 적어도 생산량은 무척 뛰어나기 때문이다.

뛰어난 핵심기술들을 적용해 고성능 냉각 사이클을 구현해 내니 제품성능이 뛰어나지 않을 수 없다. 종전 제빙시스템과 달리 절전, 절수, 공간 활용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경쟁사 디스펜서(Dispenser) 대비 뛰어난 가성비를 들 수 있다. 기존 해외 제품보다도 얼음 생산량이 현저히 많고 제품이 소형화되었으며 소비자 가격면에서도 저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가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도 있다. 이는 유통마진이 많이 반영되다보니 수요처에서 체감가격이 높게 느껴지는 탓이다. 어쨌든 코리아나까조에서는 최강의 가성비라고 자부한다. 제품을 사용해 본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함과 실용성에 있어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

 

뛰어난 성능의 주력 모델 라인업

ICE VAN 아이스 디스펜서 중 주력모델은 NID-1520T3/NID-1540T3와 NID-0820T3이다.

얼음, 얼음과 물, 물 3종류의 메뉴를 원터치 투출 방식으로 투출 가능하며, 얼음 투출량을 조절하여 커피 및 음료의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자동세척 시스템으로 편리성이 뛰어나고 언제나 위생적인 얼음사용이 가능하다.

총 사용시간 표시기능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자가고장 알림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타사 동급 모델에 비해 최소형 초경량을 자랑한다.

 

 

 

주력모델인 NID-1520T3/NID-1540T3은 얼음 생산량이 하루 150kg에 이르는 고성능 사양이다. 무인카페에 도입이 되어 사람이 많이 몰려도 아이스커피 연속 판매를 훌륭히 수행할만한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NID-1520T3은 제품 중량이 53kg에 최대 저빙량이 약2kg이다. NID-1540T3은 제품 중량이 56kg에 최대 저빙량이 약4kg이다.

NID-0820T3은 위의 2제품과 동일한 기능에 하루 얼음 생산량이 80kg이다. 제품 중량은 43kg에 최대 저빙량이 약2kg이다.

 

 

남다른 얼음은 거져 만들어 지는 게아니다

코리아나까조의 제품들을 보면 ‘남다른 얼음은 쉽게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기술 지향 특화상품 개발에 매진한 결과, 현재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 코리아나까조는 작은 것 하나라고 놓치지 않는 세심함을 중시하며 고객의 신뢰와 만족감, 사업 성공을 위해 늘 혁신하며 새로운 기술을 만들어 나가는데 소홀함이 없다. 중소기업이 어떻게 살아남고 성장해 가는 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마디로 잘 나가고 있는 코리아나까조는 내년에 더 좋은 시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굴지의 정수기 공급사 2곳과 50억 규모의 제빙기 모듈 계약이 확실시되기 때문이다.

아이스 디스펜서 시장에서는 무인카페 분야이외에도 대기업 MRO업체들로부터 납품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해외 매출도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회사 측은 이대로 성장해 나가면 매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남다른 얼음을 만드는 기술이 남다른 기업을 일구어 나갈 것이 분명해 보인다.

 

 영업 및 관리를 총괄하는 이경용 상무이사

 

코리아나까조(주) www.icevan.co.kr

 031-998-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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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20-03-10 17:31
조회
1,019